나고야의 터줏대감 원코인바!
술값이 사악한 일본에서 '원코인'이라는 이름은 술을 시간제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노미호다이(飲み放題)' 만큼이나 주목해야 한다.
다만 원코인이 노미호다이와 다른 점은, 노미호다이는 술을 싸게 내어주고, 대신 안주를 판매하는 '먹고 마시는 술집'이라고 한다면, 원코인은 특별한 안주 없이 술을 메인으로 하는 '그냥 마시는 술집'인 경우가 대부분!
어쨌거나 중요한 것은, 양주, 소주, 칵테일, 맥주 등 주종에 상관 없이, 이 집의 웬만한 술은 다 한잔에 500엔이라는 뜻 되시겠다.
나고야의 이케다 공원앞 반지하에 자리잡고 있는 원코인바는 20년이 넘은 술집으로, 그야말로 이지역의 산증인과도 같다.
캐쥬얼하면서 편안하고 안심이 되는 그런 공간!
때문인지 유난히 여성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카운터 석에 앉으면 그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형 칵테일을 맛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
그리고, 이 집의 마스터는 소문난 술꾼으로, 술이 아주아주 세다고 한다. * 필자도 멋모르고 덤볐다가 들것에 실려갈뻔 했다는...
오픈 : 오후 5시 55분 ~ 다음날 새벽 5시 55분까지
시스템 : 거의 대부분의 드링크 메뉴가 500엔이다.
11잔의 데킬라를 주문할 수 있는 데킬라 티켓(テキーラチケット) 5500엔
위치 : 사카에(栄) 역 1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주소 : 일본 〒460-0008 Aichi, Nagoya, Naka Ward, Sakae, 4 Chome−18−6 三真ビル 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