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취향

by 바보

여러분은 어떤 가수의 노래를 즐겨 듣나요? 저는 이수현과 백예린의 노래를 좋아합니다. 서로 꽤나 다른 스타일이기에 진정한 나의 취향은 둘 중 누구인가 자문하다, 청포도 스파클링과 와인을 둘 다 좋아하는 게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듯 제 취향도 어느 하나로 정할 수 없는 그 자체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음식 취향은 너무나 모든 음식을 다 잘 먹어서 이를 취향이 없다고 표현할지, 취향이 너무 많다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반면 옷에 대한 취향은 마치 교복처럼 똑같은 옷만 입고 다니기에 이런 경우에도 역시 취향이 없다 할지, 아니면 취향이 확고하다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글에도 취향이 있습니다. 읽을 때마다 맛있고 자꾸 생각나는 글이 있고, 남들은 맛있다고 난리인데 제 입맛엔 영~ 맞지 않는 것도 있더군요.


제 글이 여러분 입맛에 쏙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기에 제 글이 영 입맛에 맞지 않는다면 붙잡진 않을게요~(이자는 거짓말을 하고있다.) 내가 좋은 음악 듣고, 내 입맛에 맞는 음식을 즐기고, 내가 읽고 싶은 글만 읽기에도 인생은 짧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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