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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대표 Oct 01. 2022

'부자'되는 공식이 있다고? 진짜?

성공 시스템

'부'를 이뤄낸 사업가들에겐 성공 시스템이 있다.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낸 부자들의 스토리를 들어보면 흐름이 비슷하다. 나는 온라인 비즈니스를 하면서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실행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중 중요하게 비중을 두었던 부분은 이미 성공의 길을 걷고 있는 사업가들, 부자들의 방법을 학습하는 것이다.

'성공하는 가장 빠른 길은 이미 성공한 사람들을 따라 하는 것' 이 한 문장을 늘 가슴에 새기고 있다. 그들의 것을 똑같이 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학습하고 벤치마킹하여 내꺼화시켜서 실행해 보는 것이다. 나를 빠르게 성공시키는 방법은 실행, 실패, 실행, 실패를 반복하면서 돈으로는 살 수 없는 경험과 노하우를 쌓는 것이다. 꾸준히 쌓인 경험들은 반드시 성공이라는 선물을 안겨 줄 것이다.


노동자에서 부자 사업가 마인드로 전환하기

사업을 하는 것도 감히 엄두가 안 나는데 부자가 되는 건 남의 얘기처럼 들릴 수도 있다. 이런 현상은 지극히 당연하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노동자로 살아가는 교육을 받고 그렇게 해야만 안정적으로 살 수 있다고 세뇌되어 왔기 때문이다. 이런 마인드는 생각보다 깨기가 어렵다. 그 생각을 깨고 실행에 옮겨 이미 성공한 사업가들의 스토리를 책이나 유튜브 등으로 끊임없이 듣고 실행하면서 노동자 마인드를 버리고 사업가 마인드를 세팅해야 한다. 물론 말처럼 쉽지 않고 많은 시간 노력해야 한다는 것도 안다. 하지만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해야만 그다음 스텝을 밟을 수 있다.


사업가가 되는 방향으로 행동하고 실행하기

막연히 사업을 하겠다고 생각하며 창업이 목표인 많은 사람들이 흔히 범하는 행동적 오류 있다. 부를 거머쥔 사업가를 꿈꾸면서도 실제로는 취업 준비를 하고 수도 없이 면접을 보며 회사에 취직을 한다. 9시간, 10시간씩 일을 해도 200~300만 원 월급을 받는 회사에 나를 밀어 넣고는 시간이 없어서 자기 계발은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자기 계발은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의 영역으로 시간이 날 때 하는 게 아니다. 반드시 시간을 따로 떼어내 꼭 해야 하는 영역이다.


독서하기, 글쓰기로 정리하기, 실행하기

사업가가 되는 방향으로 행동하고 실행하려면 관련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최소 5권 이상 10권, 20권이면 더 좋다. 책은 한 사람의 경험과 성공스토리를 총 집약한 노하우집이라 생각해도 무리가 없다. 책을 읽고 글쓰기를 통해 정리하고 반드시 실행에 옮겨야 한다.

우리의 뇌는 망각 시스템이 워낙 잘 돌아가기 때문에 책을 읽고 3일만 지나도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이런 현상 경험한다고 슬퍼하거나 좌절할 필요는 없다. 특별히 머리가 나빠서도 아니고 평균적인 거의 모든 사람들의 뇌 기억 패턴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내꺼화시킨 메모, 글쓰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책 한 권당 한 개 이상의 아웃풋 실행을 목표로 설정해 보자! 처음 한두권 읽을 때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이 패턴이 반복되었을 때 폭발적인 아웃풋이 이루어질 것이다.


성공으로 이끌어줄 멘토(귀인) 등장

앞서 설명한 방법들을 반복하다 보면 생각도 못한 상황에 말도 안 되게 귀한 인연이 생기게 된다. '무슨 뜬구름 잡는 소리냐'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먼저 성공을 이룬 부자 사업가들이 한결같이 이 이야기를 한다. 지인이나 가족이 될 수도 있고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그 과정 속에서 새로 만난 강연자, 온라인 커뮤니티 멤버들 또는 전혀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된 사람이 될 수도 있다. 그들이 직접적으로 끌어줄 수도 있지만 간접적으로 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해줄 수도 있다. 끊임없이 학습하고 실행하는 노력을 하고 있던 상태이기 때문에 이때 나타난 멘토나 귀인이 제시해준 방향성을 쉽게 흡수하고 받아들일 수 있고 그 방향대로 추진하게 된다.


마침내 얻어걸린 영감으로 '성공' 이루기

위의 과정들을 반복하다 보면 '이번엔 진짜 될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동안 실행력 만랩이 된 나는 그것을 그대로 실행에 옮긴다. 이미 이전의 많은 실패 경험치 덕분에 나는 결국 전혀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해낼 수 있게 된다. '운이 정말 좋았다'라고 생각하지만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냈다는 건 결코 '운이 좋았다'라고 단정 지을 수만은 없다. '부자'를 꿈꾸며 사업가 마인드를 장착하고 성공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실행력으로 가동했기 때문에 결국 크게 성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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