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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I say Dance for me!

Tones & I - Dance Monky

by 레옹

춤추러 가고픈 금요일이죠?

레옹은 집에서 막춤이나 추려고요 ㅎㅎ

어느 시내 한 구석을 지나다 듣기도 했고, 드라이브 중 플리를 뒤적이다 찾아 듣곤 하는 곡인데요


호주 멜버른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2019년 발매한 두 번째 싱글앨범 'Dance Monky'가 전 세계를 강타하죠

전 세계 30개국에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고요

호주 ARIA Singles Chart에서 23주간 1위를 유지했습니다 WOW!


창법이 특이한데요

목을 조이듯 발음을 세게 하는 유아틱 한 발성이 특징인데, 노래들이 대체적으로 시니컬한 편이라 발랄하다기보단 비아냥거리듯이 들리기도 합니다


2018년 길거리 버스킹 중 자신의 공연을 훼방(모금통 도난, 주취자 난동) 놓고 망친 상황을 토대로 만든 노래라고 합니다

그녀는 시련 속에서 세계적 가수로 성장했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

(2022년 인터뷰에서 자신의 최대 히트송인 Dance Monkey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네요 ㅎㅎ)


#Tones & I#Dance Monky#Live#톤즈앤아이#댄스몽키


https://youtu.be/crgFPl2eaPE?si=NEloH2bBIjXgWY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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