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넌 내 모든 거야

검정치마 - Everything

by 레옹

검정치마(The Black Skirts)는 대한민국인디 록 밴드입니다

2004년에 미국 뉴욕에서 3인조 펑크 록 밴드로 처음 결성하였고 현재는 싱어송라이터재미교포 조휴일이 유일한 멤버로 원맨 밴드입니다

일요일에 태어나서 이름이 '휴일'이라네요


2016년 발매된 검정치마의 싱글

곡의 가사가 한창 연인과 사귈 때의 사랑 노래로 들을 때에도, 연인과 헤어진 후에 이별 노래로 들을 때에도 잘 어울립니다

이 때문에 결혼식에서 신랑신부 당사자들이 부르는 축가로도 사용된다고 하고요


어릴 적 미국으로 이민을 갔던 그는 미국 국적으로 뉴욕에서 3인조 활동을 하던 조휴일(검정치마)

2008년 한국에서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데뷔 후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자칭 인디 음악계의 리더로 자리 잡은 원맨 싱어송라이터인 그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잊지 못할 띵곡들을 선물해 주고 있어요

드라마 '또, 오해영'의 ost '기다린 만큼, 더'등

다수의 드라마 ost곡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검정치마#Everything#조휴일#기다린만큼더#내고향서울엔#버클리음대#Hollywood#Min#201


https://youtu.be/Aq_gsctWHtQ?si=VoGrgwZCRECP0EIb


you a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my everything

you a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my everything

비가 내리는 날엔

우리 방 안에 누워

아무 말이 없고

감은 눈을 마주 보면

모든 게 우리 거야

조금 핼쑥한 얼굴로

날 찾아올 때도

가끔 발칙한 얘기로

날 놀랠킬 때도

you a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my everything

you a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my everything

넌 내 모든 거야

내 여름이고

내 꿈이야

넌 내 모든 거야

나 있는 그대로 받아줄게요

keyword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