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계절

Lyrics by LEON

by 레옹

꽃을 좋아하는 너

그냥 있어도 꽃이던 너

햇살에 눈을 감으면서도

누구보다 빛나고 있었지


바람을 기다리던 너

꽃잎처럼 떨리던 마음

말하지 않아도 느껴졌어

숨결에도 너의 계절이 있었지


사랑해 너라는 계절

그저 머물러도 봄이 되는 너

너의 모든 날씨를 안아줄게

구름이든, 햇살이든, 바람이든


구름을 좋아하는 너

그늘에서도 피어나던 너

빗물에 젖은 날에도

네 안엔 무지개가 머물렀어


자연을 닮은 너

걷는 모습조차 꽃잎 같았지

작은 바람에도 춤을 추며

홀씨처럼 멀리멀리 날아갔지


나는 너를 따라

하나씩 계절을 담았어

너의 눈빛에서 봄을 기다렸지

너의 고요 속엔 우주가 펼쳐졌고

너의 미소 끝엔 별이 있었어

그래서 나는 알았어

너를 지켜보는 것만으로

사랑은 벌써 시작된 거야


사랑해 착한 너의 속도까지

나 여기서 너의 계절 되어줄게

피어나는 것도, 시드는 것도

함께할게 너라는 풍경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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