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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침바다 Feb 03. 2024

새봄의 강변연가

아침바다 구름,들꽃,바람,하늘..


겨울 햇살 드리운 섬진강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새봄이..


표정과 눈빛이 참 나와 닮아 있구나


요즈음의 내 마음을 말없이 표현해주는 모습이다.


모름지기 사진에는 셔터 찬스라는게 있다.


문득 옆지기 품에서 강변을 바라보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았다.


클로즈 업한 사진을 보니 역시 좋은 이미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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