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침바다 구름,들꽃,바람,하늘..
겨울 햇살 드리운 섬진강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새봄이..
표정과 눈빛이 참 나와 닮아 있구나
요즈음의 내 마음을 말없이 표현해주는 모습이다.
모름지기 사진에는 셔터 찬스라는게 있다.
문득 옆지기 품에서 강변을 바라보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았다.
클로즈 업한 사진을 보니 역시 좋은 이미지 이다.
사진에는 사진가의 마음이 담겨 있다. 그 아름다운 풍경, 아름다운 사람들, 그 모든 것을 온전하게 사진으로 담을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