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는 일생을 추위에 떨어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아내와 함께 섬진강 매화마을 다녀오다.
시골쥐는 서울쥐가 몹시 부럽다. 다양한 문화생활, 고궁과 박물관, 미술관, 서울도보해설여행, 북한산 들레길 등 은퇴 후에 즐길 거리가 무궁무진하다. 젊은 시절부터 서울에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꿈을 가졌지만 현실로 이루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남도에 꽃피는 봄이 오면 서울쥐 부럽지 않다. 광양 매화마을 매화꽃, 구례 산수화꽃, 하동 쌍계사 벚꽃, 거제 공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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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25
by
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