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현 은지화 작품전
2025 초대 개인전 <기억의 소멸> 방명록 작품
전시가 끝날 때마다 대나무의 매듭을 생각한다. 한 매듭은 다음 매듭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이번 개인전 또한 끝이 아니라 다음 작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인 셈이다. 그 발판 위에 발자국을 남긴 분들의 흔적이 은지화 방명록에 고스란히 기록으로 남았다.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흔적을 더듬어본다.
* 늘 멋진 작가님 아름다운 날들 되시길ㅡ소리여행 드림
* 영원한 저의 훈장님 ㅡ허련지
* 와~ 입이 딱 벌어지는 작품들ㅡ희명
* 따뜻한 그림 감사합니다ㅡ최인범, 최정윤
* 지난해 이어 두번째 보는 전시, 창작에 대한 열정 늘 응원할게요ㅡ위풍당당 삐삐샘
* 친구 장세현을 믿고 응원합니다ㅡ친구 봉수
* 세현 작가님의 세계에 머물다 갑니다
* 와우 장세현 작가님! 빛나는 오늘을 응원합니다ㅡ배우 남현주
* Amazing Art Cobw???? Very inspirationalㅡ?
* 세현씨 기억에 참여합니다ㅡ은정
* 생멸의 삶일까? 은연의 삶일까?ㅡ친구 봉규가
*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 세현 선배 예술의 뿌리가 튼튼하니 멋진 작가가 될 거 같아요ㅡ오순
* 더 풍부해진 작품들 잘 보고 갑니다ㅡ삼균씨 부부
*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가시는 선생님, 그림이 너무 좋았어요. 저도 나무 그림 좋아해요ㅡ남정희
* 작가님 멋집니다 개인전 축하드려요ㅡ노선 드림
* 축하드립니다 Globaly Successㅡ순영&남영
* 세현 작가님, 축하드립니다. 메멘토 모리! 죽음을 항상 생각하라! 계속 응원합니다ㅡ김민
* 틈새 사이의 공간, 감사합니다 훈장님ㅡ서율
* 글로벌 작가로 거듭나시길 응원합니다ㅡ정슬
* 모든 순간을 응원합니다ㅡ최영미
* 세현아, 자랑스럽다ㅡ진훈과 은정
* 도서출판 글빛문학 다녀가다
* 축하드립니다ㅡ김용숙
* 아름다운 자연 속 자유롭게 날아가고픈 아기새~꿈을 물고 높이 날 수 있길ㅡ수
* 우리가 기억할 수 있게ㅡ장연준
* 작가님 개인전 화이팅ㅡ염금순
* 장세현 작가님 화이팅ㅡ장연재
* 멋쩌요 미영
그 외 이름만 남기신 하기태 허창주 신디 전현경 이명희 이열 강혜정 정현 박노열 영민님을 비롯하여 갖가지 그림이나 싸인, 판독이 어려운 부호 같은 흔적을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뒤늦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꾸벅!
● <2025 초대개인전 방명록 작품> - 호일아트(은지화), 39.1cm×45.1cm ~ 쿠킹 호일 위에 아크릴 물감을 여러 번 올린 뒤 한지로 배접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