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에 대해 평가할 때 제대로 알고 얘기하는지 묻고 싶다
뭔가 하면 논란이 되는 이 남자, 그는 바로 중국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중국 탑 청춘 문예잡지 편집장이며 영화감독이고 엔터회사 CEO 궈징밍(郭敬明)이다.
<배우 스탠바이> 예능 통해 알아가는 작가 겸 감독 궈징밍
<배우 스탠바이>는 텐센트에서 제작한 중국 내 최초 감독이 직접 배우를 캐스팅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천카이거, 리샤오훙, 자오웨이, 궈징밍 등 4명의 감독은 젊은 배우에 대한 검증, 격려, 부각으로 프로그램에서의 실력 대결을 펼친다.
참여한다는 소식이 나오자 궈징밍은 감독으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논란 시작했다. 그렇다, 그중에서 감독/배우의 경력을 보면 궈징밍은 제일 과연 천카이거와 같은 자리에 앉아도 되나 싶다.
하지만 궈징밍이 제작한 영화는 모두 히트하였다. 물론 그 영화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았다. 그는 작가가 아닌 비즈니스맨이라는 평가가 제일 많았다. 그러나 그가 쓴 책, 소설은 중국 80, 90 후에 태어난 사람에게는 큰 영향을 주었다.
지난주 첫 회 방송 이후 더 이상 놀랍지도 않게 궈징밍은 온라인상에서 큰 논란이 일어났다. 궈징밍 감독님 팀 배우가 '슬픔이 강을 거슬러 흐른다'의 한 장면을 연기한 것부터 시작된 거다.
젊은 배우자들의 연기가 다른 감독님 팀에 비해 확실히 연기 실력 차이가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젊은 배우들의 로맨스 연기로 현장에 있는 젊은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패널로 참석한 실력 연기파 배우 리청루우 (李成儒)는 연기자들의 연기뿐만 아니라 영화'슬픔이 강을 거슬러 흐른다'와 소설 '슬픔이 강을 거슬러 흐른다' 베스트셀러에 대해 혹평을 하였다.
“대사 연습 십몇 년? 1년, 2년, 3년? 연기력은 논하지도 않겠어요. 작품에 대해 얘기하고 싶어요. 글 소재가 엄청 많잖아요, 근데 이러한 연애소설 이게 베스트셀러죠? 현 젊은 사람들이 이러한 고등학생 연애하는 걸 보고 뭘 배우겠어요?” 리청루우는 거침없이 얘기했다.
이 얘기를 하자 현장에 있는 관객들은 경악을 자아냈다. 왜냐하면 '슬픔이 강을 거슬러 흐른다'가 바로 궈징밍의 저서이다. 또한 현장에 있는 관객들은 거의 다 80,90 후에 태어난 궈징밍의 작품을 보고 자란 사람들이다.
이에 궈징밍 감독은
“ 저는 선생님의 의견을 존중해요. 그리고 연기력 지적하는 건 확실히 사전에 준비한 많은 것을 연기하지 못해서 연기력 부족으로 보였어요. 근데 이건 배우자들의 문제보다도 제가 그들과 함께 토의하면서 연기지도와 설계를 했기 때문에 저한테 70% 내지 80%의 책임이 있어요.
두 번째로 제가 전달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본인 의견을 주장할 때는 먼저 제대로 알고 얘기하길 바랍니다. 이 소설은 중국 처음으로 학교 폭력을 주제로 제작한 영화이고 이러한 학교 폭력을 당하고 있는 학생에게 관심을 가지게 하는 영화예요.
제가 제일 인상적인 글귀가 있는데 그건 바로
당신은 당신이 좋아하지 않는 것을
영원히 좋아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의 존재를 허락해 주세요.
당신은 당신이 싫어하는 것을 계속 미워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이 그것에 대해 좋아하는 것을 허락해 주세요.
프로그램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다. 누군가의 살아오는 인생 동안 직업으로 삶고 온 일에 대해 평가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궈징밍의 저서가 사람에게 치유가 되고 위로가 된다고 하면 그것 또한 의미가 있다.
궈징밍의 수많은 글귀 중에서 제일 인상 깊은 글로 마무리하고자 한다.
우리는 종종 성장 중의 외로움과 아픔을 기억할 수 있지만, 어린 시절의 투명했던 시절의 간단하고 즐거운 작은 행복은 기억하지 못한다.
아마도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사람은 행복보다 고통을 기억한다, 왜냐하면 고통은 행복보다 더 깊게 각인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