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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트코치 이용만 Oct 19. 2020

퍼스널 브랜딩의 시작 '돈이 되는 자기소개법'

자기소개는 철저히 준비된 글쓰기다.



"집도 있고, 이번에 K7 새 차도 뽑았대,

알고 보면 부자야, 알부자.

그리고,


빚도 있대."


장인어른이 지인에 대해 소개하고 있었다.


이것은 칭찬인가 욕인가.







자기소개는 스피치가 아니다.
그 시작은 철저하게 준비된 글쓰기다. 



"자, 먼저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순간 머뭇거리거나 1초 만에 튀어나오는 소개 멘트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당신은 스스로가 수많은 '기회'를 날려버리는 꼴이 된다.


당신이 방금 날려버린 그 기회는 취업이 될 수도, 매출 증가가 될 수도, 중요한 계약이 될 수도, 꿈에 그리던 이상형과의 만남이 될지도 모르겠다.


어찌 보면 다시 오지 않을.




#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전문가' 이용만입니다.

저는 돈이 되는 자기소개를

만드는 일을 합니다.

름 소개만으로도 몸값을

솟음치게

들어드리는 일을 합니다.




이 글을 읽고 있다면 당신은 

2가지 경우 중, 하나일 것입니다.


1. 자기소개에 두려움이 있거나 (고통)

2. 자기소개를 더 잘하고 싶거나 (욕구)


저는 당신의 고통은 해결하고,

욕구는 충족시켜드릴 '자기소개'를 만듭니다.

그것이야말로 당신에게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브랜딩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학생, 직장인, 강사,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1인기업)으로 활동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글쓰기, 스피치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취업컨설팅도 겸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취업, 창업, 사업

모든 시작은 자기소개로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여러분의 위대한 시작을 만들어드립니다.

여러분의 가장 설레는 순간을 함께합니다.




# 그럴 때 있으시죠?

한꺼번에 사람들이 막 몰려드는 구내식당의 점심시간.

온갖 소음으로 가득 찬 그곳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내 이름 세 글자. 그 소리에 귀를 쫑긋하게 될 때 말이다.

갑자기 주변 백색소음은 사라지고, 주변 사람들은 슬로모션이 되는 순간.


그러면서 두 귀의 달팽이관에 꽂히는 내 이름은 이내 가슴속에 꽂힌다. 때론, 비수로 꽂히기도 하지만.

어쨌든.

데일 카네기는 "이름은 그 사람에게 있어 가장 중요하고 달콤한 소리이다."라고 정의했다.



그렇다면 지금 당신은,

당신에게 있어 가장 중요하고 달콤한 소리를 어떻게 소개하고 있는가?

혹은 생략하거나 무의미하게 흘려보내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잘 찾아온 셈이다.






# 왜 자기소개를 잘해야 할까?

2012년 12월 아내와의 첫 만남에 첫눈이 내렸다.

그런 아내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는데, 불과 0.1초밖에 걸리지 않았다. 여전히 아내는 그렇게 믿고 있다만.

우리가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0.1초 만에 판단된 이미지를 바꾸려면, 40시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처음 만난 사람을 정지된 상태에서 파악하는 데 '2초'가 걸린다. 그리고 상대 표정이나 동작을 파악하는 데는 '5초'가 걸린다.

여기에 인사말을 포함한 자기소개로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 데 '20초'가 걸린다. 공식적으로 업무를 설명하거나

일상 대화를 주고받는 시간도 20초 정도다.




# 핵심을 전달하는 시간, 20초

결국, 20초는 핵심을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다. 동시에 상대방이 당신을 파악할 수 있는 짧지만 아주 중요한 시간인 셈이다.

앞서 언급했듯 0.1초 만에 판단된 이미지를 바꾸려면 40시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만약, 20초 동안의 자기소개를 망친다면, 만회하는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첫 만남에서 자기소개는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20초 안에 자신을 각인시키고, 좋은 첫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까? 일단, 2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타깃의 '고통'과 '욕구'다.



# 사람이 행동하는 이유


는 딱 '2가지'다.


1. 괴로움을 피하기 위해서

2. 쾌락을 추구하기 위해서


최소한 2가지 중 하나는 충족시켜야 한다.


그래야 타깃이 솔깃한다.

그래야 타깃이 움직인다.

그래야 타깃이 돈을 낸다.

자기소개는 그래야 한다.



예를 들어보자.


망해서 카페 폐업을 앞두고 있는 사람에게 어떻게 당신을 소개하면 좋을까?

그 사람의 고통, 괴로움을 달래줘야 한다.

"카페 컨설팅 10년 이상의 노하우로, 당신의 폐업 직전 카페를 줄 서는 카페로 탈바꿈시켜드립니다. 카페 회생 컨설턴트 OOO입니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보자.


퇴직하고 일자리 찾기도 힘든 어르신들께 어떻게 당신을 소개하면 좋을까? 그 사람의 욕구와 열망을 터치해 줘야 한다.

"기초연금 대상 모든 어르신, 2021년까지 30만 원으로 인상, 어르신 일자리 4년간 매년 10만 개씩 확대할 OOO입니다." 선거 때 많이들 써먹는 자기소개이기도.





잊지 말길

사람이 행동하는 이유 '2가지'.


1. 괴로움을 피하기 위해

2. 쾌락을 추구하기 위해


당신은 타깃에게

어떤 괴로움을 해결해 줄 것인가?

어떤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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