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은 선천적일까 ? 후천적일까 ?
난 공부를 하더라도 집중력이 오래 가지 않는다. 하면서 이것저것을 하는데 진득하니 의자에 앉는 사람을 보면 놀랍다. 독서든 공부든 한 가지 일에 몰두 해야하는데 나는 그렇지 못한다.
왜 그럴까? 곰곰히 생각을 해 보니 무엇을 할 때 '그것'만 해야하는데 동시에 다른 것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버린다. 시간차를 두고 순서대로 해야하는데 무엇이 급한지 공부할 때 옆에 다른 것도 할 것을 우루루 갖다 놓는다.
아...이 마음이 단지 욕심 때문인지 아님 불안해서인지 모르겠다. 아마 둘 다일 것이다. 무엇이든 차근차근 쌓아야 하는데 기다릴 수 없는 조급함과 지금 아니면 할 수 없다는 마음에서 나오는 행동이다. 천재가 아닌 이상 동시에 두 가지 이상을 하는 것은 어떨 결과물도 나올 수 없다. 이를 알면서도 조급함에 시간을 낭비해버린다.
조금은 여유를 가지자. 나를 달래면서 오늘도 집중에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