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몸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습니다. 정녕! 몸에 갇힌 답답한 이 느낌, 제발 벗어나고 싶습니다.
5. 무엇이 되든 간에, 완전히 새로운 거,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가?
1. 더 이상 또, 뭔가 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까?
2. 개러지 밴드와 친해져서 자유롭게 기능을 익히고 다루어서 음악을 만드는 사람
3. 2022년만큼만 상담하고, 계속 브런치 글 쓰는 사람
4. 요가와 친한 사람
5.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사람
6. 오늘 하루에 충실한 사람, 어제나 내일은 없는 것처럼!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을까나~
(쓰고 지웠다. 너무 솔직하게 써서 쪽팔렸다.)
어릴 땐 나의 허약함을 인정하기 싫어했지만, 이제는 인정. 항복!
미세 조정이 필요합니다.
정신줄의 미세조정!
새로운 시냅스를 만들고, 새로운 뇌의 회로를 만들자.
타고나길 약체로 타고나서, 이렇게 살아있는 것만도 감사할 일이지만
그래도 좀 더 나아가고 싶은 바람은,
욕심이 아닌 바람입니다.
정신의 균형과 육체의 단련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제에발!!
그런 의미에서,
록시트의 Listen to Your Heart를 복붙 합니다.
나는 내 마음, 가슴의 소리를 듣는가?
허... 하.. 흐..
그럴 때도, 아닐 때도 있는 듯합니다.
오후 9시가 다 되어 guilty pleasure - 1년에 몇 안 되는 순간이 온다. 베트남 커피믹스 타마시기, g7이 저녁 식사 후에 당기는 순간! 먹어버렸다. 마셨다. 그리고 죄책감에 물을 마셨다. 그래서 뭔가, 오래간만에 글에 힘이 느껴진다. 내 손가락도 힘 있게 키보드를 친다.
커피믹스가 당기는 날은 1년에 3~4번 정도인데, 오늘이 그날이다. 글이 놓아지지가 않는다. 더 붙들고만 싶다. 계속 쓰고 싶은 느낌. 아니 그게 아니라, 계속 고치고, 지우고 있네? 아, 그건 아니다. 그건 별로야. 그냥 여기서 멈추자. 할 만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