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자가 없는 시장 경제
신중함, 신뢰, 무사안일주의 , 희열 그리고 절망은 금융의 세 가지 거짓말이 가진 힘을 반영한다. 그 세 가지 거짓말은 "이번에는 다를 거야"와 "시장은 언제나 옳아"와 "시장은 도덕적이야"이다. 이들 거짓말이 가진 유혹의 힘을 깨부수려면, 우리가 금융이 사회의 주인이 아니라 사회의 종임을 분명히 깨닫고 이 역할을 실천하는 데 필요한 내재적인 가치관을 강화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 마크 카니, <초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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