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하우스(Greenhouse)를 통해 살펴보는 채용 데이터
위에 안내드리는 링크에서 시리즈 시작을 먼저 보고 오시면 좋습니다!
1)Equal Employment Opportunity Commission (EEOC)
해당 지표는 평등한 고용에 대한 기회를 말하는 것인데, 주로 인종이나 성별 그리고 재향군인 같은 지표들을 다룬다. 그린하우스(ATS)를 직접 사용하지 않는다면 한국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 같진 않아서 이런 지표가 있다는 점에 대해 소개만 해본다.
2) Department summary
설정하는 팀 혹은 부서 마다 현재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표이다. 현업팀에서 각 부서에서 몇개 포지션이 열려있고 몇명의 후보자가 있는지 궁금해할 때가 있는데 이를 종합해서 볼 수 있는 데시보드라고 볼 수 있다. 몇명의 후보자를 리뷰했는지와 각 스테이지별로 몇명이 있는지 그리고 몇명에게 오퍼레터를 보냈는지 알 수 있다.
[해당 지표로 알 수 있는 정보]
- Total open jobs
- Total live jobs
- Total openings
- Total live openings
- Total candidates in Application Review
- Total candidates by stage
- Total offers
3) Candidate quality by recruiter
채용담당자(리쿠르터)의 목표는 채용 후보자를 함께 일 할 직원으로 만드는 일이다. 몇명의 후보자가 어떤 단계에 있는지 알아야 방법을 개선할 수 있고 그에 따른 결과가 달라진다.
[해당 지표로 알 수 있는 정보]
- Recruiter name
- Total candidates in each stage
- Total hires
- Quality percentage
4) Offer details
오퍼에 대한 디테일한 정보를 통해 전환에 어떤 허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오퍼를 언제 생성했고 후보자에게 메일을 언제 보냈는지와 어떤 이유로 오퍼를 수락하지 않았는지에 대해서 전체적인 데이터를 보고 기간별로 회고를 해볼 수 있고 특정 기간에 집중이 필요하다면 데일리로 확인하고 결과를 수정해나갈 수 있다.
- Offer status
- Application date
- Offer creation date
- Offer sent date
- Offer resolved date
- Offer approvers
- Start date
- Rejection reason
- Custom offer fields
5) Hiring speed per candidate
얼마나 빠른 속도로 입사까지 연결 했는지 알 수 있는 정보이다. 어떤 경로를 통해서 입사지원을 했고 오퍼를 언제 수락 했는지 나아 오퍼를 수락하는 데 얼마큼 시간이 걸렸는지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오퍼 수락 까지 50일이 소요된다고 할 때 특정 포지션에서 오퍼 수락까지 30일 까지 당겨야 하는 경우 방안을 강구하고 실제적인 결과를 추적하는 데 용이하게 사용된다. 나아가 채용팀에 일반적으로 문의해오는 질문이 있는데, 보통 입사까지 몇일이나 걸리는지에 대해서 손쉽게 답변해줄 수 있다. 이는 채용팀에 대한 조직 내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작은 답변이지만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데 꽤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필자가 체감하고 있는 상태이다.
- Hired candidate name
- Job
- Source
- Requisition ID
- Opening ID
- Application date
- Offer date
- Accepted date
- Days to of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