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스포쟁이 뚱냥조커 Nov 30. 2024

11월 첫눈, 시, 앨리스와 눈토끼






100년만의 11월 폭설...


눈이 나리면 다들 설레며 연락을 돌리지


그러다보면 시계토끼를 쫓던 앨리스처럼


우리는 눈토끼를 찾아 설원을 헤맨다


그 눈은 우리 혀에 녹았을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