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글로만

유튜브의 神

그러세요

by 양M


<유튜브의神> 대도서관, 비즈니스북스, 2018




1세대 유튜버로서 인플루언서로 확실히 자리 잡은 저자다. 게임 방송을 몇시간씩 한다. 21세기 초딩 장래희망 1순위, 유튜버라는 직업이 흥미롭다. 실버, 골드, 다이아몬드 같은 등급 구분이 다단계를 연상시키킨다. 저자를 만나고 보니 유튜버는 직업이라기 보다는 '좋아서 하는 일이구나' 싶다.


돈되는 일만 한다는 사람들이 있다. 돈 안되는 일하는 것을 '짓'으로 매도한다. 그런 관점에서 보자면 유튜버 플랫폼 개발자들에서부터, 하루에 상당한 시간을 유튜브에 할애 중인 사람들 모두 뻘 짓거리 하시는 건가? 실상은 다르다. 오히려 그리 말하는 분들은 바빠서 유튜브 볼 시간도 없다.


좋아서 하는 일에는 하루 8시간, 주40시간 노동이 오히려 부족하다. 무의미하다. 영웅은 스스로 잘 나기도 했지만 다 시대를 잘 만났던 사람들이다. 저자가 딱! 그런 케이스다. 필자는 책을 읽고나서 유투브 대도서관 채널을 찾아봤다. 5분도 시청할 수 없었다. 게임을 안 하니 영 재미가 없었다.


완전히 다른 세계들이 병존한다. 게임을 하는 인구가 엄청 많은 시대다. 저자는 하고 싶은 게임하고 게임 속 이야기를 맛깔나게 전달하며 연 17억원을 벌었다. 유투버 플랫폼을 아주 제대로 딛고 일어선 사람이다. 좋아하는 일과 시대적 흐름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것이다. 돈 버는 神인지도.@



#서평 #확신올때결심 #긍정이열일함 #부러우면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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