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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모닝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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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밀린신문 Jul 07. 2021

모닝 라면

[모닝라면]혼자 살 때가 좋더라

아침은 그럭저럭

그렇게 일주일

라면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전날 구입한 50% 삼각김밥

선택 장애 따윈 없다.


점심은 쿨하게 패스

믹스커피 2잔이면 포만감 가득

어제에 이은 웹툰 독서 시작.


퇴근길 쇼핑은 편세권

'라스트 오더'앱 % 상품 우선 결제

선택 장애 따윈 없다.


하루 중 가장 든든한 한 끼는

늘 아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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