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 마사유키,
#89
오픈 시간을 맞춰 가도
첫 손님이 되는 건 쉽지 않은 식당이 있다.
평소라면 카운터가 더 좋았겠지만
카운터는 아예 사쿠라를 볼 수 없으니
이번은 테이블이 카운터보다 더 괜찮았다.
창 너머의 사쿠라 풍경을 살짝 엿보며
즐기는 런치 타임.
짜안~
한 상 잘 차려진 일본 가정식.
이곳의 장점은 미소시루와 밥이 리필 된다는 것.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미소 양념이 돋보이는 가정식 반찬들이 너무 좋다.
활짝 핀 사쿠라들로 가득한 날들이라 그런지
요즘은 집에 있기가 너무 힘들다.
내일은 어디를 가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