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상추꽃 Oct 13. 2020

면접 전 마인드 컨트롤




1차 면접 같은 경우 면접 대상자 여러 명이 동시에 대기하고 있을 때가 많아서 아무리 면접 전 마인드 컨트롤을 해놓아도 무용지물다. 나와 똑같은 머리와 똑같은 옷을 입은 경쟁자들과 맞닥뜨릴 때 나는 '내'가 아닌 '응시번호 xx번'  자체가 된 듯했고, 자신감이 생기기는커녕 기서 뽑히는 건 기적이겠지 싶. 인적성 시험장에서도 마찬가지다. 대체  많은 취준생은 어디서 온 걸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