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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미남 May 27. 2024

신맺인 신혼일기 103. 태국, 먹으러 왔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왜 그랬을까 싶은 눈물의 태국!

아주 먹고 울다가 끝났어요.

뒷편에서는 더 울겁니다 미리 알려드려요 ㅎㅎ


태국도 인도 못지않게 혼잡했지만

그래도 모든게 한국과 비슷했고, 한국처럼 음식들도 다 입맛에 맞고 맛있었어요.

그동안 못 먹었던 맛있는 음식들을 잔뜩 먹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분들이 어찌나 친절하던지!

누가 봐도 저는 임산부였기 때문에 그들의 배려와 친절이 고맙고도

인도와 너무 달라서 적응이 안 되었어요.

그래도 어딜 가도 깨끗한 거리와 음식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행복한데 왜 자꾸 저는 울었을까요?

다음화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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