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신이 맺어준 인연, 그리고 지금의 제 18년차 시월드 생활이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참 많은 일이 있었던 2007년,
스물 셋 어린 나이에 결정한 것들 치고는
당사자인 제가 생각해도 입이 떡 벌어질 일들이 많네요 하하.
지금도 크고 작은 일이 계속 일어나는
2025년 입니다만, 일찌감치 많은 걸 겪고 나니
이젠 다 별 일 아닌듯 그렇게 받아들이고 지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리즈들과 일상툰들도 부지런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