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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물고기자리 Jan 04. 2024

공부하기 좋은 1월, 취미로서의 번역?

안녕하세요,

번역가 J입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 해는 저에게도 참 쉽지 않은 해였는데요, 올해는 부디 여러 방면에서 조금 더 나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최근에 <힘과 쉼>이라는 책을 읽으며 올해는 쥐었다 놓는 연습을 제대로 해보려고 다짐했어요. 아이들과도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멈추지 않고 달려만 온 저 자신에게 쉼의 시간도 자주 주자고요.


그래서 삶을 조금 단순화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고 잘 하는 일에 집중해 보려고 하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의 삶에 새로 들어온 화두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취미로서의 번역"입니다.


제가 요새 번역 스터디를 운영하고 있잖아요? 그러는 동안 떠오른 생각인데 아직은 이 아이디어를 어떻게 구체화시켜나갈지는 모르겠어요. 조만간 짬이 나면 블로그에 하나씩 글을 발행해 볼까도 싶어요.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 1월입니다.


취미로든 생계로든 번역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가볍게 시작해 볼 만한 저의 강의, 1월 프로모션 진행 중이니 많이 듣고 또 궁금하신 점은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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