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결과라는 도착지보다동작이라는 과정이 먼저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움직이고 실천해야 그 결과로 하나의 명사를 완성할 수 있다.그래서 명사만 존재하는 삶은 껍데기에 불과하며 할 이야기가 없는 인생이 된다....책이나 강연에서 배운 삶에 필요한 지식들을 아무리 멋지게 말해도 아무 쓸모가 없는 이유는, 누구의 삶이든 그것은 살았던 동사의 경험으로 이루어져야 빛을 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마지막 질문(김종원)
노마드로 살아 가는 이 땅에서 책과 삶의 현장 이곳저곳을 산책하며 따뜻한 프로페셔널을 꿈꾸는 마케터이자 아트러버입니다. 책과 여행, 아트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