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깬 날

by 이영진

적금 깬 날


이영진


로또를 샀다 오천원

월급 끊긴 백수에겐

유일한 희망


돈과 자유를 바꿨다

큰소리쳐도 가난이

두려운 것은 사실이다


하느님 정말 열심히

착하게 살았습니다

행운을 내려 주소서

제발



keyword
이전 01화세월의 입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