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회심과 거짓 회심

메시지

일시적인 회심, 즉 참된 회심이 아닌 겉으로만 그렇게 보이는 회심이 존재한다.

예수님의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서는 사람들이 거짓된 회심을 체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돌밭에 떨어진 씨) 

외적으로는 그들이 신앙을 가진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그 신앙은 참된 것이 아니다.

회심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런 겉모습은 기만적인 것이다.

신약 성경은 이런 사람들의 실제 예를 제시한다.(딤전 1:19-20, 딤후1:17-18, 요일2:19) 

우리 모두는 어느 정도 탈선한다.

전적으로 그리고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성령에 사로잡혀 있는 그리스도인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사도 요한의 말처럼(요일2:19),

우리가 은혜를 받았다면 결코 그것을 상실하지 않을 것이며,

은혜를 상실했다면 결코 은혜를 받은 것이 아님을 믿음으로 되풀이해야 한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예수로 충만해야 하며 이는 평생의 과제이자 매일의 과제다.

R.C.스프롤,  정중은 옮김(2014), ⌜하나님의 예정과 선택⌟(생명의말씀사)

및 앤서니 후크마, 이용중 옮김(2012), ⌜개혁주의 구원론⌟(부흥과개혁사)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