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사람은 나약하대도 아무도 모르게
나보다 중요한 것은
인생에 가장 우선은
없다.
세상 속 ‘나’가 아닌
내가 세상을 만들어 가니까
눈은 맨 앞에 있어
나자신이 아닌 주변을 본다.
그러기에
마음으로 날 보지 않으면
나를 보는 방법은 없다.
내가 없으면,
이세상에 내가 없다면.
내가 보고 느끼는
이 모든 것들은 사라진다
내가 가진 이 모든 것 조차도..
이세상에 없는 나를
이를 인식조차도
안타까워 하지도 못한다.
또한 내가 이세상에 없다면
안타까워할 이도
그리워 할 이도 알지 못한다.
그냥 내가 없다면
이세상은 이전도 이후도
존재하지 않는
그저 사라질 뿐이니까
그러니 나보다 중요한 것은
...
없다.
한번씩 눈으로 주변은 보지만
나를 보는 법을 잊곤해서
이 사실을 까먹곤 한다.
그러니 ‘나를 보자’
문뜩 익명 커뮤니티에서
살기가 너무 힘들어.. 버티기 힘들어..
어둠이 나를 집어삼킬지 몰라
잠이 쉽게 들수 없다는 글을 보고
저의 옛날이 떠올랐어요
주변의 시선을 너무 의식해
주변의 말들의 너무 집중해
내 자신이 나를 아프게 하던
시간들이 있어서요
결국 그들은 마음에 담아두지도
기억하지도 못하지만
나혼자 남들의 무성의성의 모진 칼들을
하나하나 들어 나를 찍고 있었어요
눈으로 주변만 볼줄 알지
마음으로 나를 볼줄 몰랐어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이었어요
부디 모든 사람들이
마음으로 나를 비춰
모습을 생생히 보며
나를 살아가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