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행성의 이진희 작가님과 함께하는 마음 돌봄
암경험자와 함께 쓰는 ‘있다 감사’ 이야기
이 프로그램은 「감사행성」의 저자 이진희 작가님이 팀리더로 진행하고 있다.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그래서인지 참여도 역시 매우 높다.
매일 감사일기를 쓰는 시간은 곧 나를 돌보고, 나 자신에게 감사하는 시간이다. 주변의 평범한 일상에도 감사하게 되고, 결국 나는 행복한 사람이며 감사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덕분에 더욱 내 몸과 마음을 정성 들여 살피고 돌보게 된다.
첫 강의에서는 [있다 감사]를 한 주 동안 써보기로 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에 감사하는 것이다.
10명의 암경험자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것들에 감사하는 감사일기를 공유했다.
기도할 수 있는 성경책과 남편이 마련해준 기도방이 있음에 감사했고,
4기 암으로 고식적 항암치료 중에도 내가 걸어갈 수 있고, 따뜻하고 친절한 직원들이 있는 카페가 있음에도 감사했다.
매일 건강주스를 만들 수 있는 칼과 도마, 찜기와 믹서기가 있음에 감사했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손과 발, 말하고 먹을 수 있는 입이 있음에 감사했다.
주방 일을 덜어준 식기세척기, 세탁기, 정수기에도 감사했고, 감사와 확언 노트, 텀블러에도 감사했다.
단톡방에서는 참여자 10명이 하루 세 가지씩 ‘있다 감사’를 나눈다.
서로의 감사를 읽으며 우리는 깨닫게 된다.
“우리는 이미 많은 것을 가진 행복한 사람들이구나.”
작은 감사들이 모여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고, 일상의 평안함을 새롭게 바라보게 된다.
우리는 내가 가진 것들에 감사하는 법을 배우며, 내 주변의 평온함에 감사했다.
루틴실천 프로잭트 3기 신청하기
[2025 암 경험자 루틴 실천 프로젝트] 3기 참여 신청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