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자수성가한 재계 인사가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내가 정말 그렇게까지 힘든 상황인 걸까?"
그때 " 아니, 생각해 보니 그렇게 힘들지 않은 것 같아."라고 대답하는 순간 많은 것이 바뀌었다고.
고통, 좌절, 절망, 힘듦은 결국 그 상황을 바라보는 자신의 관점의 문제였다고.
긍정적인 생각을 연습하고 상상하고 감사하는 것.
놀랍게도 그 생각이 풍요와 행복을 불러온다고.
유튜브를 보다 이 댓글을 보고 잠시 눈과 생각이 멈춰 섰습니다.
'그래 인생은 마음먹기에 달렸어.'
앞으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은 용기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얻은 것 같았습니다.
결국 나의 세상은 내가 바라보는 대로 바뀌는 것입니다.
힘듦은 남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 내가 정하는 한 가지 잣대인 것이죠.
저도 평소에 '뭐 어때?', '괜찮아.', '오히려 좋아.'이런 생각을 자주 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제게 닥쳐온 고난도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지 않거든요.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를 가지려고 합니다.
괜히 하늘을 바라보며 하늘에 떠있는 구름을 감상하는 그런 여유 말이죠.
긍정적인 생각과 여유, 그것만 있으면 우리는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