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래 아카데미의 네 번째 월간 꾸미 그리를 그렸다.
이번 달은 4월 5일 식목일과 22일 지구의 날을 주제로 했다.
긴 시간 산불로 여의도 면적의 5배에 해당하는 과수원이 소실됐고,
기타 작물 피해 또한 엄청나다고 한다.
이에 사람들이 겪을 고통과 피해는 말로 어찌 표현할 수 있겠는가.
피해가 회복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다.
이재민의 일상 회복도,
자연의 회복도.
이 모든 걸 회복하는 4월이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머무는 자릴 남기고 싶어 이것 저것 끄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