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 예술가, 화가인 라파엘로
어찌나 잘 생겼던지 로마에 나타났을 때 사람들이 깜짝 놀라며 라파엘로를 보러 오곤 했었다.
대표작은 아테네 학당
고향인 우르비노를 떠나서 피렌체, 로마에서 활동하였으며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함께 3대 화가이다.
라파엘로의 1512-13년 작품이다.
교황 율리우스 2세 주문하여서 그렸고,
성모, 예수, 교황 식스투스 4세, 성 바바라, 아기 천사 2를 그렸다.
이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아기 천사 둘이다.
어찌나 귀여운지,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천사이다.
이 그림은 시스티나 성당에 그려진 그림이다.
로마에 있어야 하는 그림이 독일 드레스덴에 있다.
드레스덴을 독일의 피렌체로 만들었던 폴란드 왕 아우구스투스 3세, 작센 왕 아우구스투스 2세가
안목은 높아서 이런 그림을 샀다.
그래서 드레스덴으로 와서 잘 있었는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러시아에서 이 그림을 모스크바로 가져갔다.
전쟁이 끝난 후 다시 드레스덴으로 와서 고전거장회화관에 아름답게 보존되어있다.
SKD | Old Masters Picture Gallery
Theaterplatz 1, 01067 Dresden, 독일
츠빙어 궁전 안에 고전거장회화관이 있고,
우리는 바로 이 그림을 만났다.
그럼 라파엘로의 <시스티나 마돈나>를 보고
떠오르는 음악이 있을까?
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