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 예술가, 화가인 라파엘로
<시스티나 마돈나>
라파엘로의 1512-13년 작품이다.
교황 율리우스 2세 주문하여서 그렸고,
성모, 예수, 교황 식스투스 4세, 성 바바라, 아기 천사 2를 그렸다.
이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아기 천사 둘이다.
어찌나 귀여운지,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천사이다.
이 그림은 시스티나 성당에 그려진 그림이다.
정말 성스러운 라페엘로의 <시스티나 마돈나> 를 바라보고 있으니,
아베 마리아가 생각난다.
3대 아베 마리아 중 하나인
를 소개했고,
두 번째 아베마리아를 소개한다.
후기 르네상스 시대와 초기 바로크 시대의
이탈리아 작곡가, 교사, 가수였다.
다른 곡은 별로 알려진 곡이 없지만, <아베마리아>는 아주 유명하다.
영화, 드라마, CF에서 많이 사용된 곡이다.
라트비아 출신의 세계적인 메조소프라노
의 연주로 들어보자.
엘리나 가랑챠는 지금 독보적인 메조소프라노이다.
가랑챠는 음악 가족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합창 지휘자이고, 어머니는 리가 음악원의 성악 교수이면서 리가 오페라단의 성악 교육자이다.
엘리나는 라트비아 리가에서 성악 공부를 하고
핀란드에서 개최된 미리암 헬린 국제 성악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유럽에 이름을 알렸다.
2003년부터 프랑크푸르트 오페라단에서 앙상블로 활동을 하기 시작하여
주역을 꾀 차며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름답고 연주를 잘하는 가랑챠는
를 뮤직비디오처럼 촬영하였다.
라파엘로의 시스티나 마돈나를 눈으로 감상하면서
카치니의 아베마리아를 귀로 감상하면 그 어떤 것도 부럽지 않을 것이다.
https://youtu.be/iNaEpmNqeQY?si=W_5DRRbHAF1gUV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