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화가이자 조각가이다.
인상주의, 사실주의자로 뛰어난 데생 화가였다.
발레 무용수, 목욕하는 여성 누드화를 많이 그렸고
진짜 오리지널 파리지앵이었던 드가는 부유한 가정의 자녀였다.
아름다운 발레 수업의 그림들이 항상 나를 기분 좋게 한다.
독일 드레스덴에 있는 '알베르티눔'에서 드가의 그림을 만났다.
다른 미술관에서도 본 적이 있었겠지만,
'알베르티눔'을 드가 그림과 작품을 보겠다고 가기는 처음이었다.
이 작품을 보려고 갔다.
그런데, 소녀는 어디를 가고 없고,
튀튀만 남아있었다. 휴........
뭐야.
대신에 '두 명의 댄서' 그림은 잘 봤다.
저렇게 아름다운 발레리나들.
그러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여자아이들을 발레를 하여서
귀족이나 부자들에게 팔려가는 매춘이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발레가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기에
어린 여자아이들이 발레를 사랑해서 발레를 하는 것보다
돈을 벌거나 신분 상승을 위해서 발레를 하였다.
아름다운 그림 속 가슴 아픈 스토리이다.
드가의 그림들이다.
무희, 발레 수업
발레 수업에는 항상 발레 마스터 쥘 페로가 등장한다.
에드가 드가의 1873-76년 작품이며,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발레,
나의 꿈?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참 좋아한다.
한 번도 발레를 배워본 적이 없지만, 정말 좋아한다.
음악을 몸으로 표현하는 것이 나의 마음을 빼앗았다.
좋은 연주와 아름다운 발레를 다시 보고 싶은 꿈이 항상 있다.
독일 라이프치히에서는 바흐 칸타타 연주에 창작 발레를 하기도 했다.
그때 많이 본다고 봤지만,
이제 볼 수 없으니 그립다.
드가의 발레 수업,
어떤 음악이 떠오르나?
나는 바로 아당의 '지젤'이 떠오른다.
발레하면 뭔지는 모르지만 '지젤'이 꼬리표처럼 생각난다.
발레 음악의 거장 차이콥스키의 발레 음악은 정말 명곡 중에 명곡이고
발레 작품 또한 명작 중에 명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