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지? 왜냐면 멘델스존이 다이아몬드 수저거든. 옛날 독일 부잣집 구경 가보자. 현대 독일 부잣집도 못 가봤지만.
독일 라이프치히 멘델스존 하우스
자세히 안 보고 지나가면 멘델스존 하우스인지 모르고 쓱 스쳐갈 것 같아. 꼭 멘델스존 하우스를 찾아서 가야 만나져.
안으로 들어가면 멋진 계단이 부잣집 티를 냅니다.
독일 라이프치히 멘델스존 하우스
멘델스존의 모습과 멘델스존 지인들 모습까지 볼 수 있어요.
독일 라이프치히 멘델스존 하우스
독일 라이프치히 멘델스존 하우스
멘델스존 하우스에는 보존이 잘되어서 자료들이 참 많이 있어. 멘델스존에 관한 것도 많지만, 멘델스존 시대를 볼 수 있는 자료도 많아서 그 당시 음악계를 살펴볼 수 있지.
멘델스존 하우스의 거실이야.
독일 라이프치히 멘델스존 하우스
이곳에서 쉬고 사람들을 만나고 토론하고 음악의 아이디어를 내고 예술가들을 위한 복지를 구상하고, 독일 최초의 음대 라이프치히 음대 설립을 추진했을까? 멋진 거실입니다.
멘델스존이 일하던 방이야.
독일 라이프치히 멘델스존 하우스
이 방에서 그 멋진 명곡들이 탄생한 것이지? 그냥 방인데 아주 아주 달라 보여.
독일 라이프치히 멘델스존 하우스
멘델스존 하우스 내부 모습이야. 부잣집 티 나나? 낭만시대의 부잣집입니다.
심플하면서도 여유 있는 모습이야. 독일의 집들은 화려하진 않거든.
멋있어.
자료가 잘 보존되어 있어서 멘델스존의 자녀 자료도 있어. 멘델스존의 아들 칼의 외투가 전시되어있어. 멘델스존의 데스마스크도 있어.
독일 라이프치히 멘델스존 하우스
독일 라이프치히 멘델스존 하우스
멘델스존 하우스 내의 콘서트홀이야. 이 홀에서 매주는 아니지만 일요일 10시에 음악회가 열려. 주로 실내악이나 피아노독주회가 많이 열리는데, 낭만시대의 살롱음악회 같아서 꼭 경험해 보시길 추천해.
예전에 제자랑 갔을 때 피아노 독주회를 봤었는데, 제자 니나가 현지인이었던 샘이랑 다니니 이런 살롱음악회도 본다고 엄청 좋아했거든.
나만의 팁이야^^
독일 라이프치히 멘델스존 하우스
멘델스존에게는 '파니'라는 누나가 있었어. 음악적으로 뛰어났고, 아주 스마트한 누나였지. 멘델스존은 파니 누나와 음악적 교감이 컸고 뛰어난 작곡가였다고 이야기했어.
그러나 이 시대에는 여자는 활동을 할 수가 없어서 파니의 곡을 멘델스존 이름으로 출판하기도 했어. 멘델스존에게 정신적으로 심리적으로 음악적으로 의지했던 파니가 죽자 몇 달 뒤 멘델스존도 죽게 될 만큼 멘델스존이 의지했던 누나 '파니'였어. 이번에 갔더니 파니 자료실이 위층에 오픈되어 있었어. 누나 파니의 자료실이라 그런지 여성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