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프라하를 오해했을지도 모른다
1. 대부분 가게에 들어가면 two people, three people 등 사람 수부터 말하곤 한다. 사람 수를 말하기 전에, 하이(Hi) 또는 '도브리덴'이라고 체코어로 인사를 해본다.
2. 음식을 갖다 주면 '땡큐' 또는 '데꾸이'라고 말해본다. (데꾸이는 체코어로 감사합니다, 라는 뜻)
3. 손을 흔들고 소리 내어 지나가는 서버를 부르면 무례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서버를 부를 때는 그들과 눈을 마주친 후 오기를 기다린다. 첫 주문을 할 때는 대부분 알아서 오는 편이다.
프라하 한달살기 + 크로아티아 한달살기 = 총 두 달의 한달살기 여행을 하며 느낀 것들을 글로 표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