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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애착베베 Jul 26. 2019

코오코오 잠들었어요

"코오코오 음냐음냐"


애착베베가 눈을 비비고 하품을 하면 잠잘 시간인 거예요.

(애착마미에게 자유시간이 생기네요. 

말이 자유시간이지 젖병 씻고 빨래하고 거실 정리하느라 쉴 틈은 없네요ㅠ.ㅠ)


침대에 조용히 눕히고는 토닥토닥하며 재웠어요.

그러고선 토끼 인형을 가지고 왔죠. 친해지도록 옆에 두려고요.


우리 애착베베가 잠에서 깨면 토끼 인형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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