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찬밥이 있다며해 먹자!
찬밥이 조금 남았는데, 밥을 새로 하긴 귀찮고.
뭔가 색다른 게 먹고 싶다면 도전!
밥으로 피자를 만들어보자.
도우 대신 밥을 놓고 나머지는 내가 원하는 걸로다가.
콩밥도 잡곡밥도 흰밥도 좋다.
냉장고에 남은 찬밥이라도 좋아.
피자치즈만 잔뜩 얹으면 피자 분위기 물씬,
맛있는 한 끼 즐겨볼까?
밥피자 레시피,
1.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두른다.
2. 밥을 최대한 얇게 편다.
3. 스파게티 소스나 피자 소스를 바른다.
4. 옥수수, 버섯, 파프리카, 햄, 뭐든 좋다. 소스 위에 얹는다.
5. 마지막으로 피자치즈 뿌리고, 프라이팬 뚜껑을 닫는다.
6. 치즈가 녹으면 파슬리 솔솔 뿌려 마무리.
*밥을 얇게 펴서 뒤집어 주면 더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
*소스가 없다면 달구어진 팬에 버터나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볶다가 케첩, 올리고당을 넣어 소스를 만들자.
*소스 위에 얹는 토핑은 내가 먹고 싶은 걸로. 너무 많이 올리진 말자.
*피자치즈는 넉넉히!
입맛 없는 한 끼가 밥피자로 입맛도는 한 끼로 바뀌는 순간.
냉장고 있는 재료를 털털 털어 만들 수 있는 맛있는 한 끼다.
한 끼로도 손색없지만, 간식이나 야식, 술안주로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