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계획
ll fait beau! 날씨가 화창해. ll + faire + 형용사: 날씨가 ~해. 날씨에 관련된 표현을 익히고, 가장 많이 쓰이는 동사인 'prendre:잡다, 착용하다. 마시다. 먹다'를 배웠다.
또박또박차트 글씨 쓰기
초성과 받침의 비율이 같아 안정감이 있는 글씨체이다. 자음의 각을 둥글게 쓰면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다. 계속해서 이 글씨체로 연습을 하였다.
우리말은 어떻게 띄어 읽는가, 말의 어느 부분을 강조하는가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끊어 읽기와 강조는 의미를 잘 전달하는 데 있어서 중요하다. 또한 의사소통은 말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비언어적 요소에 의해서도 상당 부분이 이루어진다. 그중 미소 짓기는 첫 만남에서 우호적 관계 형성을 촉진시키고, 의사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만든다.
음료수병. 이 책은 설명이 너무 부족하다. 초반에만 간략하게 설명이 되어 있고, 나머진 실전연습이다. 나처럼 초보자에게는 맞지 않다. 물론 그리다 보면 스스로 깨닫기도 하지만, 설명이 좀 더 잘 되어 있다면 좋을 것 같다.
사색: 불어를 배우면서 드는 생각은 처음부터 외우려는 것보다 익숙해지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든다. 무작정 외우려면 언어의 즐거움보다 스트레스가 더욱 올라가기 때문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불어는 익숙해지는 것에 중점을 맞추어서 반복적으로 듣고 말하는 것에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시즌 2에서는 단어 하나하나 다 외워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