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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음 써 봄 Jun 28. 2024

너의 커다란 의미

네가 없는 게 이렇게 힘든 줄 몰랐어.

그냥 잘 지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힘들면 미리 얘기하지 그랬어.

네 이야기를 들어줄 시간이 충분히 있었는데.


이렇게 예고도 없이 아프다고 떠나면 내가 너무 당황스럽잖아.


우리 둘이 해결하긴 힘든 문제 같아서 도와줄 사람을 불렀어. 우리 다시 시작해 보자.



스마트 카라가 고장 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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