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야라강 산책과 맛난 식사

아이와 호주 멜버른 여행

by By N

눈부신 멜버른의 아침이 밝았다. 에어컨을 틀어놓고 자니 방이 썰렁하니 아주 시원 쾌적했다.

10시가 다 된 것을 보니 아주 오래 잘 잔 것 같다. 바깥은 해가 쨍쨍하다.

역시 여름다운 날씨, 아침부터 25도라고 하네.

이번 여행은 자연과 동물, 있는 그대로의 환경을 최대한 즐기기로 했으니,

오늘의 목표는 근처에 있는 산책로 야라강을 따라 걷고자 한다.


야라강 산책 경로

AC 호텔 멜버른 사우스뱅크 -> 페더레이션 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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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시차가 2시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서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지 않았으니 가뿐하게 한 바퀴 걷고 나서 출출해지면 근처 식당에서 맛있는 오후 점심을 먹기로 하자.

아직은 흐린 것도 같고, 햇빛을 구름이 가려주고 있어 선선하니 오히려 걷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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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라강은 멜버른의 상징적인 명소였다. 강을 따라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 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페더레이션 스퀘어, 아트센터, 강변의 와인바와 카페들이 계속 이어져있고, 새소리, 음악 연주가 들리니 걷는 재미가 쏠쏠했다.

-St Paul's Cathedral 세인트 폴 대성당, Federation Square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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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보니 멜버른 야라강 주변 관광코스로 추천받은 곳들을 모두 둘러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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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 (Southbank Promenade)를 지나갈 때쯤, 점점 여름다운 30도를 향해 더워지고 있었다.

하루 전만 해도 한국에서 추운 겨울에 떨다가 이렇게 더위에 적응해서 더위를 힘들어하고 있으니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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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주변으로 땀이 나기 시작하고 우리 둘 다 어느새 "덥다!"를 연발하고 있었다.

공원에 잠시 쉬고 있자니 허기가 몰려왔다.

이제 먹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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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라강 인도 맛집

CHATOREY- THE INDIAN STREETERY

아 여기는 회사원들의 찐 맛집이었다.

건물 들 사이로 1층에 있는 레스토랑은 인도 음식 추천 맛집이었다.

오후 3시가 다 된 시간인데도,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 혼자 늦은 혼밥을 하는 직장인들, 학생들, 다양한 손님들로 바빠 보였다.


아이가 좋아하는 그 순살치킨, 내가 좋아하는 튀김 생선 요리가 기다리고 있는 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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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킨 요리는 요구르트맛 순살치킨, 생선튀김.

나온 요리를 보니 갓 가성비!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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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메뉴를 바꿔서 먹어보며 맛있다를 연발했다.

아마 배고픔이 반찬이 된 것은 어쩔 수 없었지만, 그래도 참 맛있었다.

첫날 시작 이 정도면 무난하니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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