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할까, 말까? 그냥 하자!

우리가 서로 화해하기까지

국민일보 청사초롱 칼럼 다섯 번째 이야기,
"전화할까, 말까? 그냥 하자!"입니다.

요즘 쏟아져 들어오는 "조정불원서", "불출석사유서", "조정불참의견서"... 등에 대처하는 저만의 노하우라고 할까요?

친했는데 서먹해져 버린 친구에게, 명절에 대판 싸우고 헤어진 형제자매에게, 줄 돈이 있는데 형편이 안되어 못주고 있는 지인에게 먼저 용기 내어 전화해 보세요. 상대방도 당신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50356

[청사초롱] 전화할까, 말까? 그냥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