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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태성 Oct 02. 2024

장단대소완급경중

폰으로 쓰면 길고


컴으로 쓰면 짧다


멀리서 보면 작고


앞에서 보면 크다


대봐야 안다지만


어찌 대볼것인가


느리거나 말거나


모든길은 로마로


때로는 태산처럼


언제나 깃털처럼


진리의 빛을따라


흐르듯 나아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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