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게 시작하자. 그게 결국 전부를 만든다.

마음을 읽는 감각

by 착한별

브런치 라이브 독서 체험 기간이 끝났어도 틈틈이 독서 기록을 하고 있다. 내가 글을 쓰는 공간에 독서 기록이 함께 있어서 곳간 느낌이다. 천 권 읽는다고 한 권 쓸 수 있는 게 아니라던 김영하 작가의 말은 책 한 권 쓰려면 천 권 이상을 읽어야 한다는 뜻일 것이다.

책 읽는 시간을 소중히 하지만, 가끔 인사이트를 얻고 싶을 때 보는 영상이 있다. 바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다. 세바시 구범준 피디가 최근에 책을 내서 읽어보고 있다. 세바시 발표자들의 이야기에 구피디의 사유가 더해져서 보았던 영상도 다시 되새김질해 보게 된다. 나만의 사유와 성찰로 이어지게 한다. 이 책은 읽는 세바시다.

오늘은 어제 읽었던 부분에서 문장을 가져와 보았다.

결국 인생은
'한꺼번에 다 해내려는 욕심'보다는,
'조금씩 해내는 용기'로 완성된다.
작게 시작하자.
그게 결국 전부를 만든다.
- 《마음을 읽는 감각》중에서


3월에 세상에 나오는 내 책도 '조금씩 해내는 용기'고 나의 '작은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볍다. 처음부터 제대로 된 '대단한 책'을 내고 싶었던 욕심을 내려놓게 된다. 사실, 그럴 수도 없었다. 이렇게 '작은 시작 '들을 하나씩 만들어가다 보면 나의 전부가 될 만한 결과물이 나올 날도 오리라 믿는다. 지금은 매일 '조금씩 해내는 용기'로 '작은 시작'을 차곡차곡 쌓을 시간이다.


ON 문장: 작게 시작하자. 그게 결국 전부를 만든다.
OWN 문장: 지금은 '작은 시작'들을 차곡차곡 모을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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