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 쓰기
무지개
이리도 아픈 건
이리도 오래 우는 건
비가 갠다는 뜻이겠지
시에는 공감이 서려있다. 기쁠 때보다 슬플 때 시가 읽고 싶어지는 건 누군가 이해하지 못할 나만의 감정에 구절을 찾아 나서는 여정이 되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