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일의 순간을 파악할 때 나를 알아가는 시작이 된다.
맛을 느끼는 순간의 시간은 매우 짧다.
이 시간을 측정하는 것은 어렵지만,
대체로 0.1초~ 0.5초 수준이다.
이 순간의 상황을 파악하는 것은 새로운 도전이다.
맛을 인식하는 분석은 미식 세계를 탐험하는 것으로
맛을 결정하는 순간이 어떻게 진행되는가를 확인하는 과정이다.
짜고, 맵고, 감칠스러운 것은 찰나의 순간에서 결정되어
그 결과를 해석하는 것으로 이때의 결정을 맛이라고 한다.
감각에서의 반응으로 맛이 만들어지는 순간이다.
우리는 주어지는 데로 맛을 느낀다.
그 맛에 나의 의지를 반영하여 조금 더 길게 느낄 수 있다면
그 맛의 경험 시간은 길어진다.
이러한 도전은 자신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다.
맛의 인식 시간을 일부러 늘리면 새로운 일이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