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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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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Nov 07. 2024
바람부ㅡ는 어느 늦은 밤길에 마주친 낙엽에게
가을은 위험해
떨어지고 떨리고 떨떠름한 것들에 흔들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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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와 페르소나사이에서 늘 고민하고 기록합니다 스치는 일상의 감정을 때론 그림으로 때론 글로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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