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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기천협회 윤범사 Oct 23. 2020

덩굴법

반장을 돕는 반장

막고 있는 상대는 힘주어서 버티고 있기 때문에 반장으로 당기기 어렵다. 덩굴법은 이런 상대의 긴장을 풀어줌으로써 당기는 반장을 쓰기 좋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대풍역수의 두 번째 팔을 대각선 위로 반장 치면서 앞발로 상대방을 걸어주는 덩굴법은 적당한 파워와 좀 더 섬세한 운용으로 상대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으로 족하다. 상대의 막는 팔에 힘이 풀렸을 때 반장 당기면서 둘둘말이 대풍역수 또는 반장 받고 치기 등을 연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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