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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기천협회 윤범사 Oct 22. 2020

월야차, 月夜叉

달밤의 도깨비처럼 번쩍!

범도 앞손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바깥으로 걷어내는 낚시걸이나 월야차는 온몸을 던지면서 쓰기 때문에 상대방을 확실하게 제압하면서 마무리할 수 있겠다 싶을 때 쓰는 것이 안전하다. 기천3수에 등장하는 월야차는 1:42 안으로 받아내는 반장 흐름의 월야차와 더불어 0:51 월야차 기본 흐름인 바깥으로 걷어내는 흐름으로 연습한다. 대풍역수로 친 흐름 그대로 상대방이 눌리면 반장 흐름으로, 막아낸 힘으로 튕겨지면 바깥으로 걷어내는 흐름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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