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Dcc-한밭수목원-이응노미술관 시립미술관
신세계아트 사이언스 옆에 한빛탑, 성심당 DCC점, 자전거 라이딩에 최고인 갑천, 그리고 갑천의 수상스포츠 체험장이있고, 엑스포 다리 건너서 한밭수목원과 대전 시립 미술관, 이응노 미술관, 예술의 전당이있다. 또 앞으로 한 길 건너면 정부청사를 둘러싼 들의 공원과 숲숲의 공원이 있는 이 근방은 대전 시민들의 센트럴 파크같은 곳이다. 어느때고 와서 하루를 즐기기 좋아 봄, 가을같이 날이 선선 할 때면 이응노 미술관 앞 잔디밭과 엑스포 광장에 돗자리들이 쫙 펼쳐지고 정말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여든다. 친구들과 가족들과, 연인끼로 옆옆으로 알록달록 돗자리를 깔고 휴식하는 모습을 보면 세상 평화로와 보인다. 사람들 가운데 돗자리깔고 누우면 다 함께 먹고 노는 분위기에 휩싸여 일의 압박이나 불안에서 잠시 벗어나게 된다.마치 조르주 쇠라의<그랑드 자르 섬의 일요일 오후> 그림속에 들어온 느낌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