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교
(영화의 스포일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 분들은 영화를 먼저 보신 후에 글을 읽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인도에서 동물원을 운영하던 파이의 가족, 파이는 어릴 때부터 이슬람과 가톨릭, 힌두교를 번갈아 찾으며 믿음을 갈구한다.
출처 : 오혜민, "[화제의 영화] 믿음은 현실이 된다 <라이프 오브 파이>", 가톨릭신문, 2013.01.29,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1301290018324
그는 신에게 의문을 품기도 하고, 신을 원망하며 화를 내기도 하고, 신을 모방하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 신에 대한 참된 믿음을 깨달아간다.
출처 : 박선화. (2017). 『라이프 오브 파이』의 소설과 영화에 재현된 다종교. 문학과 종교, 22(1), 83-109.
인도에서 동물원을 운영하던 파이의 가족, 파이는 어릴 때부터 이슬람과 가톨릭, 힌두교를 번갈아 찾으며 믿음을 갈구한다. 그는 신에게 의문을 품기도 하고, 신을 원망하며 화를 내기도 하고, 신을 모방하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 신에 대한 참된 믿음을 깨달아간다.
세번째 격자틀 인식 모형, 역사 14화 우즈베키스탄, "티무르" 편에서 아름다움(신이 현존한다는 증거, 신 = 일자 = 좋음의 이데아)을 인지하기 위해 아름다움에 대한 동서양의 철학과 세계관에 대해 책을 쓰고자 한다고 적었다.
인도의 미의 기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종교 힌두교 문화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힌두교의 대표 신 "시바", 진리를 뜻하는 "샤티암", 아름다움을 뜻하는 "순다람"
인도에서 진리와 아름다움 그리고 절대신 시바는 모두 동격으로 칭합니다. 아름다움 = 진리 = 절대신인거죠.
출처 : 이옥순, "[아시아의 미] 인도 아름다움은 신과 같아", 아모레퍼시픽재단, 2019.01.25, https://ascf.amorepacific.co.kr/journalView.do?seq=44
힌두교의 철학과 세계관을 책에 넣고자 한다.